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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재외향우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고성군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명예와 정열, 용맹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를 맞아 새해 모든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도약, 희망찬 고성

    민선7기 군정구호인 이 말은 취임 시 군수로서 군민을 대하는 다짐이자 약속이며 지난 3년 반, 군정의 지향점이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숱한 위기와 엄중한 책임이 늘 함께했지만,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군민과 함께 더 나은 고성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끝에 고성은 확실히 변화했고 성장했습니다.

     

    먼저, 지속 가능한 청소년 정책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청소년의 기본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시행한 청소년꿈키움바우처 사업, 청소년 수련관 건립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삶과 성장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아 2021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부분에서도 전국 대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2021년 보육정책 우수지방자치단체 최우수상도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이는 보육정책분야에서 고성군 처음으로 기관상을 수상한 것이라 그 의미와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올해는 1세에서 12세 아동에게도 우리아이 함께키움바우처 사업을 시행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정이 책임지고 보살피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이들이 고성에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터전이 되도록 행정은 계속 고민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우리 군의 가치를 재조명하였습니다.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해내지 못한 공모사업 성과와 함께 미래성장의 기틀이 되는 사업의 다각화와 함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고성의 위상은 확연히 달라졌고 우리 고성군의 가치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입니다.

     

    기존의 주먹구구식 공모사업 행태에서 과감히 탈피해 지난 3년간 총1914,75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2017년 우리군 한해 예산에 버금가는 규모로 재정자립도가 약한 우리군의 한계를 뛰어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무인기종합타운 선도지구조성,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조성, LNG벙커링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대형프로젝터의 성공적 추진은 조만간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고 출근길 웃음소리가 희망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군민 여러분의 군정에 대한 신뢰와 무한한 격려와 함께 우리 공직자들이 한층 더 노력하여 이룬 결실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셋째, 모두가 꿈꾸고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문화·생태도시, 스포츠 산업도시 조성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구 공설운동장에 새로 조성되는 힐링공원 속 어린이도서관이 오랜 염원 끝에 드디어 올해 착공됩니다. 남산공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도심 속 휴식처로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1월에는 수남리 백세공원 일원에 아이들이 직접 제작부터 감리까지 참여하여 만들어지는 어린이 모험놀이터와 도시숲산림공원이 생겨납니다. 모험놀이터는 에어바운스, 23미터 짚라인, 다인그네 등 모험심과 안전을 고려한 놀이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도시숲산림공원은 공원 안에 미로정원,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군민께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5월에는 남포항매립지에 멋진 야외 물놀이장과 다목적 광장이 생겨납니다. 올 여름부터는 물놀이를 위해 인근 도시로 가지 않으셔도 될 만큼 물놀이 명소로 잘 조성하겠습니다.

     

    이처럼 갈모봉자연휴양림, 어린이모험놀이터, 도시숲산림공원, 남포항야외물놀이장, 해지개다리를 연계한 휴양·체험·경관자원은 고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힐링 여행코스가 될 것입니다. 전국 제일의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그런 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유산등재를 앞둔 송학동고분군과 주변자원을 연계하여 기월리 안뜰에 18헥타 규모의 꽃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봄꽃 경관농업단지를 시작으로 사계절 볼거리를 조성하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 받는 힐링 랜드마크는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이 되도록 잘 만들겠습니다. 고성의 전통시장, 상가에 관광객의 분주한 발걸음과 물건을 흥정하는목소리가 365일 메아리 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스포츠 분야는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전국대회 유치 성과는 괄목상대란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201914개 대회 유치 기록이 202046개 대회로, 2021년에는 64개 대회, 2022년에는 101개 대회의 유치를 확정하였습니다.

     

    또한 매년 65,000여 명이 동계전지훈련지로 우리군을 방문해 2022년 약 250억 원의 지역경제활성화 효과 또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한 수상레저스포츠 분야도 선제적으로 투자하여 고성군해양레저스포츠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수영장 25미터규격의 5개레인, 수심11미터의 다이빙풀과 숙소 등 국제규격을 갖춘 시설입니다. 이런 완벽한 시설과 함께 수상·레저 스포츠대회를 적극 개최하여 대한민국 수상레포츠 거점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해양레포츠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농수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작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고성군이 선정되어 사업비 41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차질없이 추진하여 농촌공간의 균형 발전과 함께 경쟁력 있는 농촌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올해부터 농어업인의 소득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업인 수당이 지급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고성군이 직접 경남시장군수협의회를 대표해 경남도와 농어업인수당 지급에 대한 업무협의를 진행하면서 경남도만 공동경영주를 지급대상으로 확대하는 협약안을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쌀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쌀값 안정을 위해 고성군이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 제안해서 쌀 가격 안정촉구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관련 기관에 건의문을 전달하는 한편, 지난 12월에 정부청사를 방문해서 총리님께 전달하고 우리의 입장을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당정이 건의를 받아들여 쌀 20만 톤을 신속하게 시장격리하고 7만 톤은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매입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처럼 고성군민을 위해, 농업인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은 앞으로도 행정이 나서서 해결하고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팬대믹을 넘어 패닉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은 지방정부와 재정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 군 예산은 전년 당초예산보다 9.43% 증가한 6,552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경제위기 극복과 현안사업 추진에 적극 투입하여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겠습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에 한 전방위 지원을 통해 사람이 돌아오는 그래서 사람들로 북적이는 고성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군민들의 염원인 남부내륙철도 고성역사는 사실상 유치가 확정되었습니다. 우리 군 발전의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해 고성군만의 특색있는 발전전략이 담긴 밑그림을 그려 차근차근 잘 준비하겠습니다.

     

    우리지역 우수농산물이 KTX고성역사 화물칸에 실려 서울, 평양, 중국 대륙을 넘어 유럽의 식탁 위에 오르는 그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변화를 요구합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말이 더없이 공감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그러했듯이 끊임없이 변화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취임 후군민이 행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변화해야 한.’는 목표는 단 한번도 바뀐 적이 없습니다.

    고성군의 모든 공직자는 군민 여러분이 일상의 곳곳에서

    고성의 변화와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고성 사람이라는 말이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올 한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새해아침

    고성군수 백 두 현

     
  2. 언론 브리핑 발표문(2018. 7. 24.)입니다.

  3. 민선 제7기 백두현 고성군수 취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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